본문 바로가기
디지털드로잉

다묘집사의 일상툰 - (시범작) 간보는 중입니다. ㅎ

by 어무이머머 2021. 1. 2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엄청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뭐 바쁜일도 없는데 너무 게을러 져버렸어요..ㅠ



요즘은 인체 드로잉을 배우기시작했는데요..
이게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요.ㅠㅠ 비율부터 근육까지 생각하고 그리는게 머리따로 손따로움직여요.!

위에 그림은 잠이 안와서 그려본건데 드로잉 배우기 전이라 머리가 엄청 크네요!ㅎㅎ




다묘가정의 일상이 매일이 비슷하고 번뜩이는 에피소드가 없어서(특히나요즘.ㅠㅠ) 고민이 많이 되요.

일단 습작겸 간보는식으로 그려봤습니다.

아마 점차 변화되는 그림이 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야 하구요..발전해야죠.

이번은 짧은 내용이에요!!

부족하지만 잘 봐주세요:)


[다묘집사 일상툰 - 쭈르파티와 우다다]



즐똥후 우다다하는 고양이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배변이라는 무방비 행위를 무사히 마쳤음에 안심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야생고양이도 아닌데 본능이 살아 있는것 같아요.

고양이 화장실을 나오면 바로 캣타워가 있는데 그위로 바로 뛰어가서 스크레쳐를 한다거나 온 집안을 뛰거나 하는데 그정도로 안심할것 같으면 왜!! 모래는 안덮고 나올까요??

엑스칼리버검처럼 모래에 세워진 응가를 본적 있으신가요?
전 두어번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싸기도 힘들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감자와 맛동산을 캐죠.




껌딱지 회냥이때문에 무릎이 또 아파오네요!
둥굴둥굴 뒷통수가 귀여워서 내려놓지 못하죠..(움직이면 승질내서...ㅠㅠ)

다음 일상툰은 깔끔하게 팩트만 그리고싶어지네요. 배경이 너무 요란스러운듯해서요.



여러분들의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