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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배치와 꽃 화분 분갈이 하기 지난주 전반적으로 가구 배치를 했습니다. 그 후 근육통을 며칠 앓았지만요. 거실이 크게 없는 3룸이고, 구조 역시 특이하기 때문에 가구 배치하기에 머리를 요리조리 굴려야 했습니다. 집은 크게 4 공간으로 나뉩니다. 거실 겸 주방, 미닫이 방, 직사각형의 작은방, 가장 큰방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장 큰방을 거실 겸 안방으로 사용 중입니다. 주방 옆 작은방 쪽 베란다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빨래를 널어두는 공간으로 사용했다가 재배치를 하면서 컴퓨터와 책장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화장실과 연결된 직사각형의 작은방은 주방 창문과 일직선으로 바람길이 있어서 빨래를 널어두는 곳으로 했습니다. 창가는 길쭉한 테이블을 두어 위에 작은 화분들을 올려두었고, 한쪽면에는 고양이들의 공간을 두었습니다. 가장 큰방은 '.. 2021. 4. 11.
디지털 드로잉의 편리함 - 뒤로 가기! 하루 한장의 크로키를 그리기를 시작한지도 한달이 넘었다. 그럼에도 아직 종이와 연필을 꺼내고 준비하는 시간이 귀찮을 때가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패드로 그리는 드로잉이 점점 늘고 있다. 연필의 온전한 필압은 부족하지만 ‘프로크리에이트’의 브러쉬는 나름 훌륭하게 선을 그릴수 있다. 몇시간이고 그림이 그리고 싶을때는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지만 요즘은 5분크로키를 연습중이라 아이패드를 꺼내들곤 한다. 준비할것은 오로지 아이패드 하나뿐이라니 얼마나 간단한지 모른다. 크로키를 반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동세를 파악하고 덩어리를 읽기 위해서이다. 한곳만 보며 그리다보면 시야가 좁아져서 전체적인 비율과 흐름이 틀어지게 된다. 어색하더라도 크게크게 덩어리를 잡아가는 연습을 해야한다. 시간이 남는다면 세밀한 얼굴묘사를 해도 .. 2021. 4. 6.
그림이 잘 안그려질때 무작정 크로키! 매일 그리던 그림도 단 몇일 손을 안쓰니 다시 엉망이 되는것 같다. 종이와 연필대신 프로크리에이트로 간단하게 크로키를 하기로 했다. 물론 엉망진창이다. 그렇다 해도 계속 그리면서 감각을 다시 돌려놓는것이 우선이다. 저녁마다 그리려고 했지만 몇일을 건너 뛰었더니 감각이 사라지는 기분이다. 간단하게 5분 크로키로 몇장 그리고 마무리를 했다. 아직도 선의 필압이나 자신감이 부족한게 보인다. 인체 비율도 시간내에 그리려다보니 엉성하기만 하다. 2021. 3. 28.
아이패드 인물드로잉 - 아이유 그리기 아이패드- 프로 크리에이터를 이용해서 인물을 그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려서 인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맨날 고양이만 그렸더니.. 보보경심 려의 주인공 아이유를 그려봤습니다. 스케치만 해도 오호! 했는데 채색하니 다른 분이 오셨네요; 적막이 싫어서 종일 티비나 음악을 틀어둡니다. 우연히 돌려보다 보게 된 드라마 '보보경심 려-달의 연인'을 보고 아이유를 그려봤습니다. 드라마 속 의상은 너무 이쁜데 그리자니 제 스킬로는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얼굴 중심으로 그렸습니다. 굴곡이 없는 얼굴이라 명암표현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주로 서양인을 자주 그리게 되나 봐요. 그래도 이번 그림에서는 귀를 나름 자연스럽게 그리게 돼서 마음에 듭니다. 손도 인체 드로잉을 하면서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인체의 구조를 파악해.. 2021. 3. 20.
아이패드-프로크리에이트, 딥펜느낌 드로잉하기 평소 좋아하는 느낌의 딥펜 브러시로 드로잉을 해봤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크리에이터를 사용했죠. 브러시 커스텀은 유튜버분 따라한 거라 기억이 안 나지만 "휴 프로젝트"라고 검색해보시면 그림 공부와 커스텀 브러시를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못하는 데 문구욕심은 많다.' 저한테 해당되는 말이네요. 학창 시절부터 펜이나 노트를 수집하길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문구점 쇼핑을 좋아하지만요. 그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건 딥펜, 만년필이라고 생각해요. 필압에 따라 선의 느낌이 다르고 왠지 모를 엔틱함이 좋더라고요. 풍경스케치를 하고싶은데 투시, 원근, 구도를 잡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빠르게 보면서 따라 그려 봤습니다. 유럽여행을 다닐 때 봤던 아침 풍경을 생각하면서 그렸습니다. 전 여행을 다니는.. 2021. 3. 17.
코로나로 인한 백수생활 1년을 끝내고 아침형 인간이 되는 습관 기르기 코로나가 일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의 백수생활도 일년이 되었습니다. 퇴사후 몇 달은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룰루랄라 신나게 놀았던것 같아요.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어디로 여행을 떠날 수도 없으니 점점 답답해지고 있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계속 취업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나이가 가장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왜 한국은 면접볼때 결혼의 유무, 가족들과의 생활등 개인적인 것들을 묻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불편한 질문들을 참아가며 지냈습니다. 몇 일전 지원이력서를 보고 연락을 준 곳에 면접을 갔었습니다. 그곳에서는 개인적인 질문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업무적인 면에서도 배울것도 경력을 쌓는 것에도 유리함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대화를 했던것 같습니다. 결과는 통과! 백수 탈출입니.. 2021. 3. 17.
잡생각이 많은 날에는 치맥이 진리!(치킨+맥주-4캔만원) 취업, 생계, 일상에 대한 잡 생각이 유독 많아지는 월요일 저녁입니다. 이런 기분에 치맥은 진리죠! 어떤 날엔 배고픔도 못 느낄 만큼 활동을 안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날에는 미친 듯이 집안일을 합니다. 청소, 빨래, 또 청소를 하면서 우울감과 잡생각을 잊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잠을 자고나면 기분이 괜찮아지곤 했는데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그것마저도 우울감을 더합니다. 저녁에 뭘 먹을까? 피자, 치킨, 냉장고에 있는 반찬? 차려먹긴 귀찮고 딱히 먹을만한 반찬도 없기도 하네요. 편의점에가서 4캔에 만원 하는 맥주를 사들고 와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피맥, 치맥, 깡맥? 술은 잘 못마시지만 좀처럼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을 땐 한 캔 하고 푹 자야 됩니다. 취하고 싶어서 마시는 술을 저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 2021. 3. 15.
다묘집사의 일상툰 _혼자사는 백수의 미라클 모닝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요즘 핫한 '미라클 모닝'에 대한 일상툰입니다. 혼자 살면서 현재 백수인 집사에게는 어떤 미라클이 생겼을까요? 다묘 집사의 일상툰 _혼자 사는 백수의 미라클 모닝 이야기 글 : 어무이머머 그림 : 어무이 머머 소재 제공 : 미라클 모닝 출퇴근이 없어진 지 일 년이 되어갑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의무감도 사라졌습니다. 그만큼 긴장하면서 잠들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정신줄을 놓고 잠들어요. 어떤 날엔 하루 꼬박 새우고 점심에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일찍 잠들고 아침에 깨면서 미라클 모닝이라는 생활패턴을 며칠 살아봤습니다. 지금은 새벽형 인간이 아닌 아침형 인간이 되었지만요. 고양이들도 일찍 잠들고 일찍부터 밥 달라며 깨우는 생활리듬이 되었습니다. 직장인일 땐 상상만 하던.. 2021.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