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패드1 언더펫 배변판 - 노묘를 위한 배편패드 선택! 거동이 불편해 화장실을 못 가는 홍단 할머니를 위해 배변패드를 사용 중입니다. 아픈 곳 하나 없던 할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일어서질 못해 급히 병원을 가봤지만 나이도 있고 아마도 못 일어설 거라는 말을 듣고 왔었죠. 그런데 다음날 비틀 거리지만 일어서더라고요! (우쭈쭈 내 새끼!!) 그래도 화장실까지는 가지 못해 이불이 쉬를 하고 그래서 배변패드를 깔아주니 찰떡같이 패드 위에 쉬를 하더라고요! 강아지 쉬랑은 다르게 고양이 쉬야 냄새는 지독해서 여러 번을 쓸 수가 없어요. 다리 힘이 없는 홍단 할머니는 쉬하는 도중에도 넘어지기도 해서 흡수가 빠르지 않으면 안 되고... 여기저기 뒤적이며 두텁고 가성비 있는 제품을 여태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배편 패드를 발로 쓰-윽 밀고 가시길래 미끄럼 방지할.. 2020.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