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토1 2011.11.18 _Orvieto _ 로마근교 당일치기 여행추천 _중세시대 마을 오르비에토 Orvieto _ 로마근교 중세시대마을 오르비에토 Orvieto 일찍 일어났으나 밍기적거리다보니 열차시간 30분전에 떼르미니역에 도착해버렸다. 서둘러서 티켓팅하고 기차에 올랐다. 이탈리아에서 가이드를 하는 언니가 준 오르비에토 관광지도를 야무지게 챙겼다. 둘러보는 내내 유용했다. 항상 기차표는 왕복으로 샀다. 간돌포에 갔을때 역전에 사람이 없었고 기계도 없어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강했다. 영화도 판타지를 좋아하고 중세시대의 느낌을 좋아해서 더욱 설렌 여행이였다. 양떼목장이 펼쳐진 기찻길을 달리다보면 도착한다. 오르비에토에 가기위해서 푸니콜라레를 타야되는데 스릴만점이다. 푸니콜라레를 내리면 광장이 보이고 사진스폿이 있는데 내려다보는 풍경은 평화롭다. 특히나 길고양이들이 많았다. 고양이들과 인사하며 광장을 둘..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