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엔버스1 엄마랑 2박 3일 도쿄 여행 _ 마지막 날 쇼핑(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가는 방법-케이세이버스) 아쉬운 2박3일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일찍 짐을 정리해서 조식을 먹은후 호텔체크아웃을 하고 도쿄역으로 이동했다. 케리어를 코인락커에 두려고 빈자리를 찾아 엄청 헤맸다. 결국 못찾고 끌고 다녔다. 여름옷가지여서 무거운건 아니지만 손이 자유롭지 못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다. 비행시간은 저녁이였지만 도쿄역지하에서 쇼핑할겸 해서 일찍 나왔다. 도쿄역 지하상가에 캐릭터샵들이 있다고 해서 아키하바라를 못간 한을 풀기위해 들리자고 했다. 도쿄역 지하상가 지브리샵 무섭게 매달린 토토로부터 메이와 키키 포뇨! 고양이버스는 정말 집어오고싶었는데 엄마가 나이가 몇인데 이런걸 사냐고...ㅠㅠ 뚱이랑 실바니안을 모으는걸 보고서 엄청 한심하게 쳐다보던.. 도쿄역 지하상가 리락쿠마샵 또하나의 애정 케릭터! 리락쿠마...! 집에도..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