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천장1 2011.10.27 _동네한바퀴(in로마)_판테온 신전 나보나 광장에서 판테온으로 가는 길목에서 집시 할머니를 마주 쳤다. 실제로 구걸하는 집시들을 많이 보았고, 무서웠다. 판테온 신전 판테온을 가기전에 프란체시성당을 찾아가려고 했다. 아마도 코끼리오벨리스크가 끌렸었나 보다.(아쉽게도 이때는 공사중이였다.) 길을 잃고 헤매면서 우.연.히 찾은 판테온 신전이다. 오벨리스크와 딱봐도 신전스러운 건물 이다. 판테온 앞에는 마차가 여러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실물로 말을 본건 처음인데 정말 크고 단단했다.(?ㅁ?) 그 주위로 스파르타쿠스에서나 볼법한 의상을 입은 남자들도 있는데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 상인들이다. 경찰들과 수다 떠는걸 보면 불법이 아닌가?싶기도 하고 어차피 관광유지 차원에서 봐주는가 보다 싶었다. 내부로 들어가니 둥글고 넓은 공간이 나온다. 고.. 202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