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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일 수능시험_ 날씨, 코로나 유의사항

by 어무이머머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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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시험

 

안녕하세요!

 

요몇일 날이 춥더니 수능시험이 다가왔네요!

 

수능날이 되면 추위가 급격하게 찾아오는 것 같아요.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수능을 연기해야 되는건지 논란이 계속 되고있죠.

 

이번 수능 응시 대상중에도 코로나 19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교육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교육당국은 12월3일 예정대로 수능을 치르는 방침 속에 방역대책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가 없었다면 수능은 11월19일에 치러졌을것이였지만 당시 상황을 감안해서 한차례 연기된 상태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예정대로 (12월3일) 수능을 진행하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이에 2일부터 교육부, 교육청, 질병관리청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수험생 진단검사를 지원하기위해 보건소 근무를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기로 협의 했다고 합니다.

 

 

 

수험생뿐 아니라 감독관을 비롯한 관련 요원들의 확진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시와 협업하여 무료로 코로나 19진단검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검사 대상은 수능감독관, 본부 요원등 수능에 참여한 서울지역 교직원입니다.

 

희망자는 12월 4~5일 설치될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뒤 재택근무를 하고, 

 

음성판정일경우에만 학교로 복귀할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지방은 어떻게 되나요!?)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 - 코로나 19예방!**

 

수능 수험생들의 유의사항을 교육부에서 안내했다.

 

교육부

 

확진자 수험생은 병원, 생활치료센터에서 수능을 응시하며,

 

격리통지를 받은 수험생역시 별도 시험장에 수능을 응시할수 있다.

 

수능지원자중 확진자, 격리자는 즉시 보건소에 수능지원자임을 밝히고 관활 교육청에 연락하여야 됩니다.

 

 

시험날 12월3일 오전 6시30분부터 시험장출입이 가능하고 오전8시 10분까지 지정실에 입실해야 됩니다.

 

입실전에는 체온측정을 하고, 발열증상이 있을시 관계자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수험장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해야되며 분실, 오염, 훼손을 대비한 여분의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필요한 경우 시험관계자에게 요청하여 마스크를 지급받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라떼는...수능날은 교문앞이 축제현장이였는데 코로나19의 사태가 심각해서 조용하게 입실하겠군요.ㅠㅠ

 

 

추운 날씨에 교문앞에서 따뜻한 커피를 나눠주며 응원하던

 

후배와 선생님들이 있어서 긴장을 잠시나마 풀었었는데 말이죠!

 

 

 

 

긴장되는 시험날인데 컨디션 조절을 위해 날씨도 잘 체크해야 됩니다.

 

유독 수능날만 되면 추위가 심해지는데 올해도 수능날 전국 대부분이 아침엔 영하권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한파특보까지는 아니지만 영하권기온에 바람이 더해져 체감 온도가 영하4도이하로 예보되었다고 합니다.

 

한차례 연기된 수능시험날짜로 인해 작년보다 더 추울수도 있다고 하니

 

얇은 옷을 겹겹이 입어 체온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수능 지원자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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