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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묘2

원목캣타워- 집사의 작은 행복!원목캣타워와 투명 아크릴볼! 원목캣타워 구매후기 원목 캣타워 구매 후기 얼마전 원목캣타워를 샀다. 오랫동안 사용한 중국산 캣타워들을 두개 처분하고 커다랗고 튼튼한 원목으로 바꿔주고 싶었다. 오랜 검색을 하고 또하고 결정해서 거금들인 캣타워가 오기만을 가다렸다. 이때가 태풍이 연달라 올라와서 택배가 늦어졌고 2주정도 후에 받아볼수 있었다. 현관문 만큼 쌓인 택배 박스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조심스럽게 뜯어보며 혹시모를 불량을 체크했다. 처음 받았을때 박스상태가 안좋아서 걱정이 됬는데 몇개빼고 전부 모서리와 이음새의 쪽이 나가있어 늦은시간이지만 판매자 문의글에 상태사진과 교환요구를 했다. 저녁9시가 넘었는데 판매자에게 미안하다며 택배상태와 사진들을 더 요구하시고 바로 교환처리 해주셨다. 믿음이가는 판매자였다. 몇일 후에 다시 받고 돌려보내면서 온전한 물건으로.. 2020. 9. 30.
언더펫 배변판 - 노묘를 위한 배편패드 선택! 거동이 불편해 화장실을 못 가는 홍단 할머니를 위해 배변패드를 사용 중입니다. 아픈 곳 하나 없던 할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일어서질 못해 급히 병원을 가봤지만 나이도 있고 아마도 못 일어설 거라는 말을 듣고 왔었죠. 그런데 다음날 비틀 거리지만 일어서더라고요! (우쭈쭈 내 새끼!!) 그래도 화장실까지는 가지 못해 이불이 쉬를 하고 그래서 배변패드를 깔아주니 찰떡같이 패드 위에 쉬를 하더라고요! 강아지 쉬랑은 다르게 고양이 쉬야 냄새는 지독해서 여러 번을 쓸 수가 없어요. 다리 힘이 없는 홍단 할머니는 쉬하는 도중에도 넘어지기도 해서 흡수가 빠르지 않으면 안 되고... 여기저기 뒤적이며 두텁고 가성비 있는 제품을 여태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배편 패드를 발로 쓰-윽 밀고 가시길래 미끄럼 방지할..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