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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3

엄마랑 2박 3일 도쿄 여행 _ 마지막 날 쇼핑(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가는 방법-케이세이버스) 아쉬운 2박3일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일찍 짐을 정리해서 조식을 먹은후 호텔체크아웃을 하고 도쿄역으로 이동했다. 케리어를 코인락커에 두려고 빈자리를 찾아 엄청 헤맸다. 결국 못찾고 끌고 다녔다. 여름옷가지여서 무거운건 아니지만 손이 자유롭지 못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다. 비행시간은 저녁이였지만 도쿄역지하에서 쇼핑할겸 해서 일찍 나왔다. 도쿄역 지하상가에 캐릭터샵들이 있다고 해서 아키하바라를 못간 한을 풀기위해 들리자고 했다. 도쿄역 지하상가 지브리샵 무섭게 매달린 토토로부터 메이와 키키 포뇨! 고양이버스는 정말 집어오고싶었는데 엄마가 나이가 몇인데 이런걸 사냐고...ㅠㅠ 뚱이랑 실바니안을 모으는걸 보고서 엄청 한심하게 쳐다보던.. 도쿄역 지하상가 리락쿠마샵 또하나의 애정 케릭터! 리락쿠마...! 집에도.. 2020. 10. 27.
엄마랑 2박3일 도쿄여행- 도쿄가볼만한곳 - 쓰키지 재래시장,롯폰기힐스에서 야경보기, 메이지신궁, 시부야 여행만 가면 새벽형 인간이 되는 나. 이번에도 엄마보다 일찍 일어나 동선을 다시한번 체크해보고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조식은 신청안했었는데 엄마가 그냥 호텔조식으로 하자고 추가되는지 물어보라길래 인셉션가서 어른둘 조식추가했다. 도쿄 재래시장 _ 쓰키지 시장 엄마랑 나는 재래시장 구경을 좋아해서 시골 5일장도 가끔 간다. 이번엔 일본 재래시장이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기사님한테 얼마나 나오겠냐고 번역기를 돌려가며 물어봐도 계속 리터기만 가르키고.. 얼마나 나오겠어! 하는 심정으로 택시를 탔다. 생각보다 요금은 얼마 안나왔었다. (기억은 안나는데..700엔?정도였나..) 더운데 버스기다리고 걸어가고 그런거보단 택시타길 잘했다. 맛있어보이는 먹거리와 생선해체쇼등 볼거리가 있다. 방사능걱정에 어묵이나 .. 2020. 10. 27.
엄마랑 2박3일 도쿄여행- 도쿄 가볼만한곳-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자유의여신상 -스이카 교통패스 사용 2018.07.13-07.15 엄마랑 2박3일 도쿄여행 폭염이 계속 되던 여름날 엄마랑 일본 여행을 준비했다. 엄마는 중국을 가고 싶어했는데 여행기간도 짧았고 무엇보다 홍콩에서의 냄새와 설사의 기억때문에 일본으로 정했다. 도시와 시골중 엄마는 도시를 선택했고 도쿄행으로 결정했다. 이번 여행에 특별동참해준 뚱이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 이번엔 이스타항공을 이용했다. 아침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는 꽉찬 2박3일 일정이다. 숙소는 칸데오 호텔로 정했다. 한국인 호텔리어가 있어서 엄마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했다. 숙소내 온천도 있고 긴자거리와 가깝기도 했다. 혼자 여행이 아닌 엄마랑 함께다 보니 많이 걷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게 동선을 짰다. (그러나 길치여서 빙빙돌았다는...) 짐을 풀고 가이드맵을 받았지만.. 202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