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나광장1 2011.11.07_바티칸 투어 전부터 생각해뒀던 바티칸 투어를 예약했다. 혼자 다니다보니 가이드책에 의존해야 했고 모르고 넘기는 것들도 많았다. 가이드의 설명이 필요한 바티칸 투어를 신청했다. 이날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은 버스랑 지하철이 파업이였다. 다행히 모임시간이 아침8시여서 지하철을 탈수 있었다. 집합장소_ Cipro역 바티칸 투어 _유로자전거나라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모였다. 대부분이 신혼부부들이였다......... 입구에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_모작 가 있다. 이 작품에도 재미난 이야기가 있다. 멜빵처럼 둘러진 띠에 대한 이야기. 미켈란젤로의 후원자가 죽어버리자 조각한 작품을 고향으로 가져가기 위해 운반비를 벌어오기 위해 잠시 길에 세워 두었다. 그가 잠시 숙소에 간틈에 지나던 신부님이 인부들을 .. 202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