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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퍼스카드2

2014.06.27 _ 홍콩 여행을 마치다 _ 얼리체크인 이용하기 홍콩 여행을 마치다 홍콩에서의 마지막 반나절이 남았다. 아침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미리 알아뒀던 얼리체크인을 이용하기로 했다. 얼리체크인이란? -말그대로 일찍 체크인하는 것이다. 호텔체크아웃후에 미리 짐을 공항으로 보내고 탑승권 체크인을 하는것이다. 그러면 남은 시간동안 케리어를 끌고 다닐 필요 없이 좀더 즐기다 공항으로 가면 된다. 홍콩역이랑 구룡역에서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다. 나는 홍콩역에서 얼리체크인을 하면서 고속열차AEL 티켓도 알아봤다. 당시 옥토퍼스카드에 잔액이 100홍콩달러가 넘게 있어서(왜이리 많이 충전했는지 몰라;;) 따로 구입안하고 카드로 고속열차를 타고 공항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환불했다. 짐을 보내고 가볍게 홍콩섬과 침사추이를 둘러보기로 했다. 천천히 걸으며 봤던곳도 다시 한번 지나.. 2020. 10. 13.
2014.06.24 _ 3박4일 홍콩 자유여행 _ 헤리티지, 에스컬레이터의 늪에 빠진 홍콩에서의 첫날 3박4일 홍콩 자유여행 1일째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넘어왔다. 홍콩페리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풍기는 진한 향신료냄새에 속이 뒤집어졌다. 이때까지도 재대로 먹지못했는데 더 심해질것 같아서 걱정이 태산이였다. 마카오에서의 경험으로 선착장에서 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주소를 보여줬다. '라마다호텔'에서 3박4일을 했는데 가격대비 룸컨디션 좋았고 위치도 트램역이 바로앞이라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침사추이를 주로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비추다. 침사추이에 숙소를 얻는게 당연히 좋다. 나는 시끌벅쩍하고 젊은이들이 진탕노는 분위기는 별로 안좋아해서 인지 한적하게 구석탱이에 있는게 좋다. 홍콩은 쇼핑의 도시! 1881 헤리티지 호텔에서 웨스턴마켓을 지나 헤리티지까지 걸어왔다. 마카오와는 다르게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높은 ..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