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이퍼시1 2012.01.01 이탈리아 로마여행을 마치다. 29살 겨울에 시작한 이탈리아_ 로마 여행이 30살의 시작으로 끝이 났다. 미쳐 가보지 못한곳도 많아서 아쉬움이 가득하다. 언제 다시 가볼수 있을지도 모르니 더욱 그렇다. 언니 남자친구(현재는 남편)의 집에서 크리스마스파티를 하던 기억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지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었다. 할머니, 손자들이 한대 모여 건전한 카드게임을 하는 크리스마스라니! 영화에서나 보던 정서가 아닌가.. 마지막 근교여행을 마지막으로 집근처에서 현지인처럼 몇일을 지내고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마지막 근교여행 [이곳저곳여행/이탈리아] - 2011.12.19_ Civita di Bagnoregio 천공의섬 라퓨타의 모티브 '치비타디 반뇨레죠' 이탈리아 로마근교 당일여행 2011년 12월 31일 밤에 언니의 집에서 이탈리..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