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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묘집사 '어무이머머'입니다. 타 블로그를 운영하다 방치하다를 반복하던차에 새로운 시작을 위해 티스토리를 찾아 첫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묘집사? 현재 8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 눈도 못뜬 아기 고양이의 입양을 시작으로 돌보던 길 고양이의 출산까지 책임 지게 되며 다묘가정이 되었습니다. 눈떠서 내 밥보다 고양이 밥을 먼저 챙기고 잠들기 전까지 신경써줘야 하는 주인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고양이 블로그는 N포털입니다.) 블로그의 주제와 방향성 일상생활에서의 상품리뷰와 취미생활인 게임과, 어덜트 취미 등 사적인 일상과 취미생활이 주를 이루는 블로그로 성장 하길 바라며, 그 속에서도 정보와 공감을 하고싶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만남도 소중합니다. 2020. 9. 7.
언더펫 배변판 - 노묘를 위한 배편패드 선택! 거동이 불편해 화장실을 못 가는 홍단 할머니를 위해 배변패드를 사용 중입니다. 아픈 곳 하나 없던 할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일어서질 못해 급히 병원을 가봤지만 나이도 있고 아마도 못 일어설 거라는 말을 듣고 왔었죠. 그런데 다음날 비틀 거리지만 일어서더라고요! (우쭈쭈 내 새끼!!) 그래도 화장실까지는 가지 못해 이불이 쉬를 하고 그래서 배변패드를 깔아주니 찰떡같이 패드 위에 쉬를 하더라고요! 강아지 쉬랑은 다르게 고양이 쉬야 냄새는 지독해서 여러 번을 쓸 수가 없어요. 다리 힘이 없는 홍단 할머니는 쉬하는 도중에도 넘어지기도 해서 흡수가 빠르지 않으면 안 되고... 여기저기 뒤적이며 두텁고 가성비 있는 제품을 여태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배편 패드를 발로 쓰-윽 밀고 가시길래 미끄럼 방지할..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