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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여행/일본10

엄마랑 2박3일 도쿄여행- 도쿄 가볼만한곳-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자유의여신상 -스이카 교통패스 사용 2018.07.13-07.15 엄마랑 2박3일 도쿄여행 폭염이 계속 되던 여름날 엄마랑 일본 여행을 준비했다. 엄마는 중국을 가고 싶어했는데 여행기간도 짧았고 무엇보다 홍콩에서의 냄새와 설사의 기억때문에 일본으로 정했다. 도시와 시골중 엄마는 도시를 선택했고 도쿄행으로 결정했다. 이번 여행에 특별동참해준 뚱이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 이번엔 이스타항공을 이용했다. 아침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는 꽉찬 2박3일 일정이다. 숙소는 칸데오 호텔로 정했다. 한국인 호텔리어가 있어서 엄마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했다. 숙소내 온천도 있고 긴자거리와 가깝기도 했다. 혼자 여행이 아닌 엄마랑 함께다 보니 많이 걷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게 동선을 짰다. (그러나 길치여서 빙빙돌았다는...) 짐을 풀고 가이드맵을 받았지만.. 2020. 10. 27.
2018.11.17_ 나혼자 떠난 후쿠오카 1박2일 여행 (오호리 공원, 일본정원, 쇼핑으로 마무리) 저녁 비행기로 꽉찬 1박2일 스캐쥴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오호리 공원_ 일본정원으로 향했다. 케리어는 호텔에 맡겨두기로 하고 가볍게 출발! 나혼자 떠난 후쿠오카 1박2일 여행 오호리 공원이 엄청 크고 일본식 정원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들려보고 싶었다. 유일하게 쇼핑여행중 관광지가 포함되었다. 호텔 리셉션에서 길을 알려줬는데도 내멋대로 와서 한참을 걸어다녔는데 왠지 그길도 나쁘지 않았다. 낙엽이깔린 길을 혼자 설렁거리면 걷는게 좋았다. 오호리 공원 _일본정원 돌아서 왔지만 오호리 공원에 도착했다. 오호리공원 역에서 내리면 공원앞이긴 한데 일본정원을 먼저 보려고 했더니 공원 반대까지 걸어갔던 모양이다. 그냥 공원으로 들어가서 나오면 될것인데..왜 안들어갔는지 모르겠다. 일본은 정갈하게 정리.. 2020. 10. 19.
2018.11.16 나혼자 떠난 후쿠오카 1박2일 쇼핑 여행(실바니안패밀리) 지난 일본여행을 다녀오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터라 나혼자 일본여행을 떠났다. 가까운 후쿠오카로 1박2일 여정이다. 이번 여행은 평소 수집중이던 "실바니안패밀리" 쇼핑을 주목적으로 떠났다. 1박2일 후쿠오카 나혼자떠난 쇼핑여행 이번에도 에어서울을 이용했다. 짧은 비행시간덕에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서 구매했다. 숙소는 텐진역과 가까운 호텔로 잡았다. 텐진 지하상가도 구경하고 싶었고, 근처 백화점들도 많아서 쇼핑하기 좋았다. 사전조사라고는 호텔, 상점, 간략한 동선 뿐이였다. 나혼자 다닌다는 홀가분함에 발길가는데로 다닐 생각이였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텐진역 버스 타고 가는 방법 공항에서 나와 버스정류장으로 가면 텐진역까지 가는 버스가 20~30분에 한대씩 있다. 텐진, 하카타역까지 가는 버스는 2번 정류장에서.. 2020. 10. 19.
2017.10.15_일본 교토 1박2일 주말에 떠난 여행 (청수사_기요미즈데라, 닌넨자카, 산넨자카,지브리샵) 일본 교토 1박2일 주말에 떠난 여행 (닌넨자카, 산넨자카,지브리샵) 두번째 날 전날 뜨끈하게 온욕을 하고 푹 자고 일어나니 비가내리고 있었다. 아침식사시간에 맞춰 모닝콜을 해줬고, 비몽사몽으로 유카타를 다시 종여매고 내려갔다. (유카타가 편하긴한데 자고일어나면 반나체상태로 되어있었다. 얌전히 못자고 뒹굴러다니다 보니 그런듯..) 유카타를 입고 비오는 아침을 느끼며 조식을 기다렸다. 비오는 아침의 냄새는 상쾌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좋은데 우산들고 돌아다녀야 하다니.. 1박2일 일정이고 오후에는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쇼핑해서 짐이 많아질텐데... 등등 오만 생각을 스칠 때 밥먹으러 들어오라는 소리에 냉큼 밥상앞에 앉았다. 오하노보 료칸에 대한 이야기는 전편에 포함되어있다. [이곳저곳여행/일본] -..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