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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하루

고양이는 왜 이렇게 귀여운것 인가? _ 그땐 그랬지(아깽이 시절 동영상 입수!)

by 어무이머머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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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크한 성묘가 되어 배를 득득 긁고 벌러덩 누워 있는 다큰 고양이지만..

그도 아깽이 시절도 있었다.

 


 

*주의사항*

동영상 속 주변 소음 

짧은 영상 길이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 

 

 

 

아깽이시절 동영상

 

예전 폰은 화질 구지여서 그닥 좋지 않지만 귀여운 아깽시절을 볼수 있다니!

어딘가에 또 있을 영상들을 찾아봐야겠다.

이런 아깽이 시절을 어딘가에 숨겨놨을지도 모르니..(왜?)

 

 


모델냥이 프로필_

 

집에서 편히 부르는 이름은 회냥이!

병원용 이름은 뭉치이다.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귀하게 생긴아이한테

흔한 이름을 지었다면서 다시 생각해보란다.ㅠㅠ

2014. 03. 05 

6형제중 2번째로 태어난 남자아이.

태어나자마자 2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1년이 되기도 전에 땅콩이 털리는 큰 시련을 겪고 시크도도한 상남자가 되었다....(또르르르)

 

 

 

원목캣타워에 기대어 한컷

 

빙구스러운 표정뒤로 상남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질때가 있다.

입만 벌리지 않으면 참..도도시크 그자체 인데

"냐앙~"

하는 순간 애기같은 순수함이 나오니 어찌 귀여움에 심쿵하지 않을수 있을까!?

잘때마다 코를 드르릉 골아대는 아저씨같은 털털함마져 지니고 있다.

 

고양이의 귀여움은 태생부터 타고난 "패시브 스킬_ 귀여움으로 심쿵사" 

 

말랑말랑 젤리발바닥

둥굴둥굴 솜방망이 발

가끔씩 넣어두기를 까먹는 까칠한 혓바닥

 

날카로운 발톱으로 상처를 내거나, 자기도 모르게 앙! 물었다가도 

"아야!" 하는 소리에 까칠까칠한 혀로 햝아 주는 귀여움때문에 사랑받는 존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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