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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없는하루

실바니안 패밀리 - 장식장 일부분을 소개합니다.

by 어무이머머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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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소강중인 실바니안 패밀리 수집하기!



실바니안 패밀리 장식장



대청소하면서 “실바니안 패밀리” 장식장을 정리 했어요.

한번 손대면 하루가 꼬박 걸리는 실바니안 식구들..

작은 소품들 하나하나 소꿉놀이하듯이 설정해주면서 장식 해두고 있어요.

타운시리즈를 사려고 할인을 노리는 중인데 아직 할인은 안하네요. 새로운 시리즈도 나왔는데 ㅠㅠ

일본여행가면서 개별로 타운 시리즈를 구매하긴 했는데 메인인 백화점이랑 트램은 못사왔어요. 너무 커서 ㅎㅎㅎ

아직 장식장 윗층을 다 못채웠어요! 타운시리즈 자리입니다.ㅎㅎ



실바니안 패밀리



제일 처음 구입한 ‘바다가 보이는 통나무집’ 입니다.

지인이 선물로 집만 달랑 사준걸 시작으로 지금만큼 모으게 되버렸어요.

레고와 실바니안은 모아도 모아도 모자란느낌이에요...


실바니안 패밀리


토이러스에서 세일할때 집어온 ‘테라스 하우스’ 를 학교 급식실로 꾸몄어요.

오므라이스, 수저, 국! 요쿠르트 .. 작은 소품들이 많아서 자리 잡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아이들은 믈루텍으로 고정시켜놨어요.



실바니안 패밀리 유치원


유치원이랑 유치원 버스, 앞에는 놀이터 인척하는 놀이기구를 배치했어요.

작은 아기들은 서있는게 잘 안되서 자꾸 자빠져요 ㅎㅎ

신발을 벗고 교실로 들어가서 선생님과 인사하는 설정인데 자빠졌네요..

실바니안 패밀리 병원


마을 상점가에는 병원도 배치했어요.

알약도 있고 약봉투까지 야무지게 만들었어요.

치과도 사야되는데... 지금은 백수니까 자제중이랍니다.ㅠㅠ


실바니안 패밀리 발레공연장





공연장 배경과 바닥을 교체할수 있어서 발레공연장과 아이스링크를 번갈아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앞에 손잡이를 돌리면 무대에 세운 인형들이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전지를 넣고 스위치를 켜면 노래도 나와요!

발레슈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실 이게 끝이 아니고 더 있는데 장식장 문을 열면 고양이들이 들어가려고 해서 ㅜㅜ

급히 사진만 찍고 닫고를 반복해야되서 일부분만 찍어봤어요.

힌둥이가 예전에 물조리개소품을 발로쳐서 잃어버렸거든요 ㅠㅠ





말썽도 많고, 질투도 많고, 승질이 좀...그렇지만 ..

이쁘니까 봐준다!



날이 추워졌어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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