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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로마 근교여행을 하기로 했다.
로마 시내에서는 어디로가든 집으로 가는길을 찾을수 있는데 근교로 나가자니 긴장이 된다.
빌라 데스테_Villa D'este
테르미니역에서 B호선으로갈아타 Ponte Mammolo역에서 내려 cotral버스를 타면 된다.
마침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한시간정도 구불구불한 오르막길을 스릴있게 올라가면 도착한다.
입구를 찾는데도 한참이 걸렸다.
이정표나 간판도 없어서 우.연.히 들린 작은 성당옆에서 발견했다.
입장하면 창문(?)을 통해 내려다보이는 정원이다.
저길 내려가는 길도 한참을 찾았다.
분수의 정원 _빌라데스테
정말 많은 분수들을 볼수 있다.
그중에서 유명한 오르간 분수와 100인의 분수도 볼수 있다.
이날은 관광객들이 별로 없어서 느긋하고 여유로웠다.
100인의 분수와 오르간 분수
만화속의 미로처럼 _ 정원
언덕위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정원과 분수들을 둘러보고 기념품숍에 들려 엽서몇장과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언덕아래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엄마한테 엽서를 쓰며 여유를 부렸다.
힐링과 여유를 준 근교 여행이다.
버스를 타고 빌라아드리아나를 갈까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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