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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없는하루

3급 부정교합 비 수술 교정 완료!

by 어무이머머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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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4월 말일에 시작된 치아교정이 22년 7월에 끝이 났다.

첫 상담 시에 3년을 예상했는데 많이 앞당겨 끝을 냈다.

지난 5월에는 브래킷을 떼어내고 유지장치를 만드느라 하루 종일 치과에서 머물렀다.

앞니가 왜소치여서 라미네이트를 하기로 했고, 이역시 본뜨고 임시치아를 붙여야 했다.

치아 삭제는 최소로 한다고 했는데 아래 치아는 반토막을 내어서 컴플레인을 걸었다.

이미 깍아둔거 어쩌겠나... 싶어서 좋게 넘어가기로 했지만 추후 삭제량 때문에 문제가 생길 시에는 강한 항의가 생길 것 같다.

 

평생 유지장치가 나오기까지 시일이 걸려 임시 유지장치로 '투명교정장치'를 받아들고 왔다.

치아를 전부 덮는 장치여서 답답하기도 하고 음료수를 마실때마다 뺐다 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2주 후에 유지장치를 받으러 다시 내원했다.

라미네이트를 장착(?)했고, 유지장치를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아래 치아 라미네이트는 모양이 맘에 들지 않아 다시 제작하기로 하고 임시치아를 다시 붙였다.

 

일주일 후에 내원하여 라미네이트를 완료했고 아래 임시 교정장치도 다시 받아왔다.

병원이랑 거리가 한시간이라 왕복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지친다.

 

드디어 오늘 모든 교정이 끝났다.

위, 아래 유지장치를 받았고, 위 장치가 잇몸을 누르는 부분이 생겨 조절해주셨다.

계속  잇몸과 천장을 누르면 재 제작을 보내야해서 추후에 말하기로 했다.

 

교정에 들인 총 비용은 대략

 교정비- 800만원

 라미네이트-450만 원

 월 치료비 *26개월 = 130만 원

 

대략 총 13,800,000원 정도 들었다.

 

초반 교정비에서 +- 해서 대략 1500만 원이면 교정+라미네이트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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