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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묘집사의 일상툰 - 자나 깨나 집사껌딱지 다묘 집사의 일상툰 - 자나 깨나 집사 껌딱지 그림 : 어무이머머 글 쓰니 : 어무이머머 소재 제공 : 회냥 안녕하세요! 일상툰이 매일 포스팅이 안되네요..ㅠㅠ 그림은 금방 그리는데 소재를 구상하는 게 엄청 어려워요! 작가님들 대단하시다고 느끼고 또 느낍니다. 이번 이야기는 집사 껌딱지 회냥이의 이야기입니다. 잘 때도 항상 옆에서 머리를 맞대고 자려고 하고, 깨어있어도 집사의 무릎을 떠나지 않아요! 작년만 해도 이렇게 까지 껌딱지는 아니었는데 급격한 변화였어요.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회냥이는 힌둥이랑 같이 태어난 막내라인이고, 남자아이예요! 물론 땅콩은 비었죠..(중성화 수술) 아깽이 때부터 미모 뿜 뿜이었는데 커서도 빙구미를 뿜으며 집사를 녹이고 있답니다. [디지털 드로잉] - 다묘 집사의 일상툰.. 2021. 2. 17.
고양이 그림 그리기 (아이패드드로잉) _ 발레하는 고양이 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보내셨나요? 연휴내내 집콕하면서 미드몰아보기와 그림그리기, 게임을 하면서 보냈답니다. 일상툰을 구상하면서 그린 그림을 보여드릴게요. 발레를 하는 고양이 입니다. 주인공 고양이는 ‘힌둥이’입니다. 발레슈즈를 신고 빙글 돌기도 하고, 다리찢기를 하면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발이 슈즈에 가려졌지만 그래도 귀엽네요! 힌둥이는 올해로 7살이 되었어요! 막둥이라인이라 여전히 애기인줄 알고 무릎을 독차지 하려고 하죠. 요즘 너무 살이 쪄서 둔둔이2호가 되고 있답니다. 승질은 오냐오냐키운 막내같은..철없는 막무가내입니다. 엄마, 언니, 오빠들을 막 패기도 하고 여기저기 이간질로 싸움을 만들기도 하는듯 해요. 항상 싸우는 곳엔 힌둥이가 있답니다. 그래도 이쁜짓 한번에 사르르 녹아.. 2021. 2. 15.
노묘 이야기 - 14살 홍단이 글쓰니 : 어무이머머 그림 : 어무이머머 소재제공 : 홍단 안녕하세요! 이번은 저의 첫 고양이 ‘홍단’이의 이야기 입니다. 14년전 회사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동물병원에서 분양을 받아 묘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길냥이 엄마가 5마리를 출산하고 무지개별로 가서 눈도 못뜬 아가들을 병원에서 거둬 분양을 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그 중 지금의 홍단이와 너무 일찍 별이된 청단이를 입양해 왔습니다. 청단이는 남자아이였는데 입양하고 하루만에 무지개별로 갔어요. 그 후로 홍단이는 애지중지 오구오구하면서 키웠더니 집사 바보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전부~~ 싫어해요 ㅎ 작년에 갑자기 쓰러지면서 집사애를 태웠지만 그나마 비틀거리며 움직이려고 하는 홍단이를 보면 마냥 기특합니다.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큰 병.. 2021. 2. 9.
마비노기 캐릭 그리기-아이패드 드로잉 밤새 잠이 안와서 넷플릭스에 지브리 영화들을 틀어두고 그림을 드렸습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하두 많이봐서 듣기만해도 장면이 떠올라요!ㅎ 예전부터 해오던 게임 -마비노기- 의 제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실제 게임속 캐릭터는 꼬맹이에요. 도도한 눈빛과 앵두같은 입술이 포인트!! 요새 부캐릭을 키운다고 잠시 소홀해진 캐릭터인데 가장 공들이고 고가의 장비로 쳐발렸죠! 실제 캐릭터는 이렇게 꼬맹이에요. 10살의 키로 머리가 엄청크죠. 요즘 이벤트가 넘쳐서 퀘스트하다가 지치는 중ㅠㅠ 저녁에 잠깐씩 접속해서 즐기는 게임 마비노기 입니다. 다음엔 부캐릭도 그려봐야겠어요! (공감은 힘이됩니다:) - 마비노기 하프섭 어무이머머)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