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2 경상남도 하동 가볼만한곳 - 쌍계사, 화개장터(비추) 20.10.22 시골집으로 여행하기 지난 22일 엄마와 함께 아빠가 있는 시골집 _ 전남 나주_으로 출발했다. 고양이들은 지인이 와서 몇일 지내며 돌봐주기로 했지만 홍단이는 데려가기로 했다. 낮에도 케어가 필요했고, 지인을 싫어하는 홍단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함께 가기로 했다. 경기도에서 전라남도까지 천천히 _ 빠르게 달리며 5시간이나 걸려 도착했다. 어둑해질때 도착해서 집 마당에서 올려다본 시골하늘은 멋스러웠다. 왜인지 모르지만 시골만 오면 잠이 늘어나고 식욕도 늘어난다. 엄마랑 아빠가 밥먹고 돌아서면 간식먹자고 뭔가를 주섬주섬 내주니 입과 배는 쉴틈이 없었다. 20.10.23 시골개.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했던지 전날 저녁을 먹고 잠들어 12시간을 잤다. 부스스 일어나서 마당에서 강아지들과 놀아주고 .. 2020. 10. 29.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그리기 -고양이 다음 로직이 개편된건지 통누락과 저품질로 인한 상심을 그림그리기로 달래봤어요. 잘그리진 못하지만 애정만 듬뿍 담았습니다.ㅎㅎ 모델이 되준 냥님은 삼색이 입니다. 길엄마냥이 집에와서 출산을 했는데 입양을 못보내고 같이살다가 이름도 못지어주고 삼색이로 정착했어요. 장모종이고 진한 아이라인과 큰귀가 포인트에요. 현재 7살인데도 애기같아요! 겁많고 소심한 성격에 집사껌딱지입니다. 아기때는 장모인줄 몰랐는데 크면서 털빨이 엄청나요. 카리스마 있는 얼굴과 안어울리는 애교있는 목소리 ㅎ 프로크리에이트는 엄청 다양한 브러쉬가 있어서 그릴때마다 다양하게 그려보려고 하는데 어려워요 ㅠㅅ ㅠ 금손님들 그림스킬을 배워가면서 계속 연습해봐야겠어요. 2020. 10. 29. 다음 검색 통누락_ 뉴스픽 게시물 삭제에 관하여 어제만해도 다음 유입이 대부분이였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다음유입이 전혀되지않고 사이트 검색에도 통누락이 되어있네요. 뉴스픽이라는 에드픽광고를 게시해서 인가 해서 삭제했습니다. 많은 댓글과 조회수를 올린 글이였는데 광고글이여서 문제가 생긴것 같네요.. 네이버 저품질을 피해 티스토리 와서 다시 정성글과 광고글을 9:1의 비율로 포스팅하는데도 통누락.. 하아..블로그 하기싫어지네요..ㅠㅠ 일단 통누락에 대한 문의글을 다음측에 남기긴 했는데 조취가 되지 않으면 블로그는 이제 안하고 싶을것 같아요. 워드프레스를 배워서 도메인사서 내꺼로 하든지..ㅠㅠ 남의집살이 너무 서럽네요.. 이번 에드센스대란에 에드고시패스한분들 저품많이왔다고 하는데 저도 해당이 되는모양입니다.ㅠㅠ 2020. 10. 27. 엄마랑 2박 3일 도쿄 여행 _ 마지막 날 쇼핑(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가는 방법-케이세이버스) 아쉬운 2박3일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일찍 짐을 정리해서 조식을 먹은후 호텔체크아웃을 하고 도쿄역으로 이동했다. 케리어를 코인락커에 두려고 빈자리를 찾아 엄청 헤맸다. 결국 못찾고 끌고 다녔다. 여름옷가지여서 무거운건 아니지만 손이 자유롭지 못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다. 비행시간은 저녁이였지만 도쿄역지하에서 쇼핑할겸 해서 일찍 나왔다. 도쿄역 지하상가에 캐릭터샵들이 있다고 해서 아키하바라를 못간 한을 풀기위해 들리자고 했다. 도쿄역 지하상가 지브리샵 무섭게 매달린 토토로부터 메이와 키키 포뇨! 고양이버스는 정말 집어오고싶었는데 엄마가 나이가 몇인데 이런걸 사냐고...ㅠㅠ 뚱이랑 실바니안을 모으는걸 보고서 엄청 한심하게 쳐다보던.. 도쿄역 지하상가 리락쿠마샵 또하나의 애정 케릭터! 리락쿠마...! 집에도.. 2020. 10. 27. 엄마랑 2박3일 도쿄여행- 도쿄가볼만한곳 - 쓰키지 재래시장,롯폰기힐스에서 야경보기, 메이지신궁, 시부야 여행만 가면 새벽형 인간이 되는 나. 이번에도 엄마보다 일찍 일어나 동선을 다시한번 체크해보고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조식은 신청안했었는데 엄마가 그냥 호텔조식으로 하자고 추가되는지 물어보라길래 인셉션가서 어른둘 조식추가했다. 도쿄 재래시장 _ 쓰키지 시장 엄마랑 나는 재래시장 구경을 좋아해서 시골 5일장도 가끔 간다. 이번엔 일본 재래시장이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기사님한테 얼마나 나오겠냐고 번역기를 돌려가며 물어봐도 계속 리터기만 가르키고.. 얼마나 나오겠어! 하는 심정으로 택시를 탔다. 생각보다 요금은 얼마 안나왔었다. (기억은 안나는데..700엔?정도였나..) 더운데 버스기다리고 걸어가고 그런거보단 택시타길 잘했다. 맛있어보이는 먹거리와 생선해체쇼등 볼거리가 있다. 방사능걱정에 어묵이나 .. 2020. 10. 27. 엄마랑 2박3일 도쿄여행- 도쿄 가볼만한곳-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자유의여신상 -스이카 교통패스 사용 2018.07.13-07.15 엄마랑 2박3일 도쿄여행 폭염이 계속 되던 여름날 엄마랑 일본 여행을 준비했다. 엄마는 중국을 가고 싶어했는데 여행기간도 짧았고 무엇보다 홍콩에서의 냄새와 설사의 기억때문에 일본으로 정했다. 도시와 시골중 엄마는 도시를 선택했고 도쿄행으로 결정했다. 이번 여행에 특별동참해준 뚱이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 이번엔 이스타항공을 이용했다. 아침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는 꽉찬 2박3일 일정이다. 숙소는 칸데오 호텔로 정했다. 한국인 호텔리어가 있어서 엄마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했다. 숙소내 온천도 있고 긴자거리와 가깝기도 했다. 혼자 여행이 아닌 엄마랑 함께다 보니 많이 걷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게 동선을 짰다. (그러나 길치여서 빙빙돌았다는...) 짐을 풀고 가이드맵을 받았지만.. 2020. 10. 27. 고양이자는 모습 - 고양이 탈을 쓴 아저씨 별일 없는 하루중 회냥이가 자는 모습을 보는건 언제나 배꼽잡게 만든다. 어쩌면 고양이 탈을쓴 아저씨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서랍장위에 이불을 개어 놨는데 그위에서 저러고 자고 있었다. 평상시도 심상치 않은 포즈로 자긴하지만 ㅋㅋㅋ 떨어질듯 아슬하게 누워있는거 보니 ‘저게 고양이야 사람이야’ 싶다. 엄청 깊이 자길래 발도 찍어보고 뒤척거리는 것마져 너무 귀여워서 셔터를 연발했다. 한참을 쪼물거리고 귀찮게 했더니 부스스일어나서 째려보는것봐-_-+ 평소에 잠이 부족한건 전부 집사 탓이다. 드렁드렁 코까지 골아가면서 곤히 자는게 너무 귀여워서 조물거리다보면 자는애 깨우고 .. 그렇지만 너무 귀여우니 어쩔수 없이 손이 발바닥을 향해가고 있다. 2020. 10. 26. ㅠㅅ ㅠ 날벼락! 모닝 사고났어요. 주차된자 파손.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라 안받을까 했다가 받았는데 차가어쩌고-저쩌고 하길래 차빼달라는 건가?싶었는데 정신차리고 다시 물어보니 차뒤를 박았다고 내려와보란다. 살짝 콩하고 친줄알고 가볍게나갔는데 ㅠㅠ 상태가 엄청심각하다. 뒷유리는 바사삭 난리가났고, 트렁크는 열수도 없게 찌그러져 버렸다. 트럭이 후진하다가 밀었는데 앞에 주차된 차까지 밀려버려 앞까지 박았다. 사이드도 걸어놨는데 차하나 거리를 밀려나갔다. 보험사에서 사진찍고 사고접수하고 견인해갔다. 당분간 차쓸일은 없지만 만약 쓸일이 생기면 연락주면 렌트해준다고 한다. 12년식이라 연식이 있긴해도 첫차이고 멀쩡한데 쫌 씁쓸하네.. 병원가따오면 새로운 모닝으로 태어나있겠지! 그래도 주차중 사고라 다친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2020. 10.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