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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여행46

2014.06.24_6월 마카오1박2일 _성바울성당,몬테요새,마카오타워 자유여행_ 홍콩으로 이동 마카오1박2일 자유여행 홍콩+마카오 4박5일 여행중에 1박2일은 마카오로 시작했다. 첫날은 콜로안빌리지와 베네시안 호텔을 둘러봤다. 호텔로 돌아와 밤새 비가 내려 세나도 광장_야시장 을 가려다가 못갔다. 이러니 저러니 육포는 날라간것이다. 성바울 유적 _ 아침 세나도광장 풍경 오후 페리로 홍콩으로 넘어가야되는 일정이여서 아침일찍 호텔을 나섰다. 세나도 광장을 지나 성바울 유적이 목적지였다. 걸어갈수 있는 거리지만 마카오 6월의 날씨는 한걸음마다 땀이 흘러내렸다. 습하고 덥고 비도 오락가락 해서 홍콩,마카오의 여행의 최적기는 10월이후가 좋다고 하는 말을 이해했다. 아마도 아침8시쯤이여서 인지 상점가는 휑했고 출근과 등교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였다. 마카오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던 곳이여서인지 중국과 유럽의.. 2020. 10. 12.
2014.06.23_ 홍콩+마카오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 홍콩+마카오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 2012년 1월1일 이탈리아에 이어 두번째 해외 여행이다. 비교적 가까운거리에 물가걱정이 없어서 선택한것이 홍콩여행이다. 항공권 : 케세이퍼시픽 왕복 숙소 : 마카오 _리스보아호텔 홍콩 _ 라마다호텔 홍콩내 이동수단 : 옥스퍼드카드 사용하여 트램, 전철 이용 마카오 이동수단 : 버스, 택시 이번에도 케세이퍼시픽을 이용했다. 공식항공사를 통해 저렴한표를 구매할수 있었다. 3시간30분정도의 시간에도 기내식을 준비해주는데 입맛에 맞지않아 빵과 요거트만 먹었다. 하늘위에서 먹는 식사는 나한테 맞지 않는듯하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넘어가기 _ 터보젯 홍콩에서 마카오로 바로 넘어가기 위해 한국에서 '터보젯_페리'를 예약 해뒀다. 공항밖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마카오로 넘어가기때문에.. 2020. 10. 8.
2012.01.01 이탈리아 로마여행을 마치다. 29살 겨울에 시작한 이탈리아_ 로마 여행이 30살의 시작으로 끝이 났다. 미쳐 가보지 못한곳도 많아서 아쉬움이 가득하다. 언제 다시 가볼수 있을지도 모르니 더욱 그렇다. 언니 남자친구(현재는 남편)의 집에서 크리스마스파티를 하던 기억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지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었다. 할머니, 손자들이 한대 모여 건전한 카드게임을 하는 크리스마스라니! 영화에서나 보던 정서가 아닌가.. 마지막 근교여행을 마지막으로 집근처에서 현지인처럼 몇일을 지내고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마지막 근교여행 [이곳저곳여행/이탈리아] - 2011.12.19_ Civita di Bagnoregio 천공의섬 라퓨타의 모티브 '치비타디 반뇨레죠' 이탈리아 로마근교 당일여행 2011년 12월 31일 밤에 언니의 집에서 이탈리.. 2020. 10. 6.
2011.12.19_ Civita di Bagnoregio 천공의섬 라퓨타의 모티브 '치비타디 반뇨레죠' 이탈리아 로마근교 당일여행 Civita di Bagnoregio 천공의섬 라퓨타의 모티브 이탈리아 여행중 마지막 로마 근교여행이다.중세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산위에 세워진 아찔한 마을이다.치비타 디 반뇨레죠는 '천공의섬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도시이다.출발 전날밤 많은 후기글들을 보고 이미지를 검색하면서 직접 보고싶은 마음은 커져갔다. 카푸치노 한잔을 마시며 이동경로를 다시한번 체크하고 집을 나섰다. 연착으로 시작된 여행 이탈리아_로마 에서 기차를 탈때마다 느낀건 연착이 많다는것이다.5분10분은 기본이였고 이날은 유독 심한 날이였다.우선 오르비에토행 기차를 타야한다.테르미니에서 왕복표를 티켓팅하고 오르비에토에 도착해서 colral 버스를 타고 반뇨레죠로 들어가면 된다.가는 도중 기차가 터널에서 40분가량 멈춰서 움직이지 않.. 2020. 10. 6.